한서희·정다은, 동성 열애설 입장 번복 "사귄지 오래됐다" [종합]
2019. 10.08(화) 08:25
한서희 정다은
한서희 정다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한서희가 정다은과의 동성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다은과 연인 사이임을 털어놓았다.

이날 한 누리꾼은 한서희와 정다은에게 "연인 코스프레냐"고 물었다. 이에 한서희는 "떠먹여줘도 대중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다은은 "사귀면 윙크하라고 해서 윙크했고, 사귀면 눈 두 번 깜빡이래서 눈 두 번 깜빡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사람들 생각보다 사귄 지 오래됐다"고 정다은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의 열애설은 지난달 25일 정다은이 SNS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정다은이 해당 사진에 한서희의 SNS 계정을 태그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다음날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사진에 왜 저를 태그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열흘이 지난 5일 정다은과 한서희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정다은과 한서희가 SNS에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함께 간 사진들을 게재했기 때문.

한서희는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한 이후 오랜만에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니 그만 엮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한서희는 "5개월 된 남자친구가 있었다. 현재는 남자친구와 결별한 상태"라면서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건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두 번의 열애설 모두 부인했던 한서희가 돌연 입장을 번복하고 정다은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 2009년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7'에 출연해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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