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상우, 완벽 총검술 동작 뽐내 "총이라도 사 올 걸 그랬다"
2019. 10.02(수) 14:37
컬투쇼,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컬투쇼,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권상우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완벽한 총검술 동작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제작 영화사 울림)의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종혁은 스페셜 DJ로 코미디언 김태균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상우는 "군대에서 권상우가 조교로 있었다.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제대하면 멱살을 잡고 싶었다"는 청취자의 말에 "훈련병을 심하게 다룰 수밖에 없었다. 일정이 타이트하기 때문"이라면서 "이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쉬지 않고 총검술을 연습했다. 아직도 동작이 기억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출연진들의 권유로 총검술을 선보였다. 전역한지 24여 년이 지났음에도 권상우는 녹슬지 않은 총검술 실력을 뽐내며 출연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후 자리에 앉은 권상우는 "라디오에 나와 총검술까지 할 줄 몰랐다"면서 "관객분들이 호응이 좋으니 나도 기분이 좋다. 총이라도 사 올 걸 그랬다"고 해 웃음을 샀다.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영화는 17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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