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유재환,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TV온에어]
2019. 09.29(일) 06:50
전지적참견시점 유재환
전지적참견시점 유재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유재환이 다이어트로 환골탈태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환은 "4개월 동안 32kg를 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후 방송은 처음이다. 살이 빠져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분해진 성격에 대해서는 "살을 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데, 그중에 하나가 업된 기분을 낮춘다고 하더라. 그것 역시 에너지는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병은 아니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할 때 나에게 집중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 두 손을 모았다.

유재환은 어딜 가든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확인했는데, 이에 대해 "요즘 멋부린다. 살이 빠지니까 너무 좋고, 그 모습을 자꾸 보게 된다"면서 "향수 뿌리고, 선글라스 쓰고, 목을 들고 걷다가 자동차 거울에 살짝 비친 제 모습이 굉장히 모델 같다"고 자화자찬해 눈길을 끌었다.

아니나 다를까. 주위에서는 "잘생겼다" "멋지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전현무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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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재환은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군지 아냐고 질문 공세를 펼쳤는데, 유재환은 "누군가한테 물어보는 게, 나에게는 큰 재미다. 인생의 페스티벌 같은 순간이 지금이다. 아마 이런 날은 두 번 다지 오지 않을 거다. 이때를 즐기자는 마음에 계속 물어보는 거다"고 기뻐했다.

또한 유재환은 "옷 사이즈도 달라졌는데, 전 옷들을 자극받으려고 버리지 않고 놔뒀다. 마음가짐을 다시 할 수 있다"라며 현장에 전 옷들을 가지고 나와 비교했다. 36인치였던 허리 사이즈는 현재 29인치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유재환은 "인스턴트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유재환은 "라면을 사서 면은 미안하지만 건져낸다. 국물이 남아 있지 않느냐. 여기에 계란을 두 개 푼다.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짭조름한 계란쯤이 된다. 이거 기가 막히다. 나트륨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니까 그걸로 또 열심히 다이어트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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