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7개월 만에 분쟁 종료 '국내 활동 탄력받나' [이슈&톡] |
| 2019. 09.27(금)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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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 엘엠엔터테인먼트(LM)와 전속 계약 분쟁을 마무리했다. 법적 분쟁 중인 터라 상대적으로 국내 미디어 노출의 기회가 미미했던 강다니엘이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다니엘과 전 소속사 엘엠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기타 분쟁에 관련해 분쟁 양 당사자들이 연매협의 조정을 통해 양 당사 간의 합의가 성립해 전속계약 분쟁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히 연매협은 "엘엠엔터테인먼트는 연예 업계의 상생적인 대중문화산업 환경을 위해 강다니엘의 새로운 소속사와 새로운 활동을 양해하며, 인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강다니엘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화려한 날갯짓을 했다. 그러나 법적 분쟁 중인 강다니엘에 대한 활동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고, 팬들 역시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현실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접점을 찾았고. 최근엔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인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까지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강다니엘은 앞서 '컬러 온 미'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첫주 음반) 판매량 46만6701장을 기록, 가요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솔로 아티스트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파워가 약하다'는 업계 인식을 단숨에 뒤집는 사례가 된 바. 물론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는 워너원의 센터였지만, 6개월여의 공백기를 거친 데다, 방송 출연이 전무했기 때문. 그야말로 강다니엘의 인기 척도를 가늠케 하는 대목인 셈이다. 이제 그동안 제약이 따르던 방송의 길까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분명 강다니엘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분쟁 종료 후의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 터.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기점으로 강다니엘이 어떠한 행보에 나설지 시선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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