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박소담, '염포차' 개장, 수준급 요리 [종합]
2019. 09.20(금) 22:35
삼시세끼 산촌편
삼시세끼 산촌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이 일취월장한 요리실력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세 번째 게스트로 남주혁이 출연해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산촌 생활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장을 보러 떠났다.

박소담은 "제발 세일했으면 좋겠다. 할인된 가격을 봐서 그런가 자꾸 기대를 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소담은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할인을 하던 닭을 찾았으나 세일을 하지 않아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멤버들은 치즈와 닭, 골뱅이, 간식 등을 사면서 알뜰하게 장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계산을 하려 하자 100원이 모자라 골랐던 과자를 빼야 하는 상황이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이에 윤세아는 "자판기에 손가락을 넣으면 돈이 나올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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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고 돌아온 이들은 '염포차'를 열 준비를 시작했다. 윤세아는 텃밭에서 양배추를 뽑아오는 등 부지런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염포차에서 도전하는 메뉴는 무려 6개였다. 콘치즈, 골뱅이 소면, 통닭, 홍합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됐다.

박소담은 닭 손질을 시작했다. 박소담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염정아는 "내가 손질할게"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닭 손질을 시작했다. 이에 박소담은 골뱅이를 먹기 좋게 잘라 소면을 준비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메뉴로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담은 "오늘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서로 힘을 합쳐 만든 후 완성된 밥상은 여느 음식점 못지 않은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너무 불태워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들어야 할 것 같다"며 "방탄소년단도 불러서 같이 먹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염포차' 시작을 알리며 오프닝 곡으로 '불타오르네'를 선곡해 웃음을 유발했다.

갓 튀긴 통닭과 골뱅이 소면을 맛 본 이들은 "너무 맛있다"며 호평을 내놓으며 감탄했다. 윤세아는 "간 누가 했느냐, 너무 쫀득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내가 살면서 언제 이런 음식을 먹어보겠느냐"라고 극찬했다.

이어 식사 자리를 정리한 이들은 함께 방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염정아는 아들과 전화를 한 후 "자식을 향한 사랑이 제일 큰 건 같다"라고 말해 애틋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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