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속이 꽉 찬 익산 1000원 김밥, '비결은?'
2019. 09.19(목) 18:53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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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1000원 김밥 집이 소개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와이(Why)' 코너에서는 저렴한 김밥 집에 대해 다뤘다.

이날 지나가던 시민은 최근 김밥의 가격이 "3000원에서 4500원 정도"라면서 "금(金) 김밥이라고 한다"며 높은 물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나 속이 꽉 찼음에도 가격이 1000원밖에 되지 않는 김밥을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격을 들은 시민은 "매일 사 먹을 것 같다.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1000원 김밥 집의 위치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해있다. 싼 가격에 걸맞게 매장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어 손님들은 "가격 대비 성능비(가성비)가 뛰어나다. 채소도 푸짐하게 들어가 내가 싸는 김밥보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사장은 1000원 김밥을 판매하게 된 계기가 "'2TV 생생정보'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2TV 생생정보'를 봤는데 1000원 김밥이 나왔다. 처음엔 2000원으로 팔았는데, 1000원으로 팔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팔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자매 사장은 본인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식재료를 구매할 뿐만 아니라 요리, 판매까지 전담하기 때문에 싸게 팔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장은 "햄 대신 어묵을 사용한다. 단가적인 면도 있고, 대체할 것을 찾다 보니 어묵이 제일 저렴하고 식감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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