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지상렬 “유해진과 나, 비주얼 한 뼘 차이”
2019. 09.19(목) 17:28
악플의 밤, 지상렬
악플의 밤, 지상렬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악플의 밤’ 지상렬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독보적인 언어 구사력을 자랑하는 방송인 지상렬과 가수 천명훈이 출연해 거침없는 악플 낭송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 모든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신조어 자판기’,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지상렬이 배우 강동원, 공유의 연기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특히 지상렬은 “강동원과 공유가 ‘연기를 하면 할수록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조언을 구할 때마다 ‘네가 불편하면 보는 사람도 불편한 거야. 편안히 해’라고 다독여줬다”는 비화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그 이후 강동원, 공유와 만난 적 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에 지상렬은 “스크린에서만 봤다”며 “두 사람이 원래 내구성이 좋았다. 될 사람들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

또 지상렬은 배우 유해진과의 첫 만남과 뜻하지 않게 찾아온 배우병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상렬은 “유해진과 사석에서 처음 만났을 때 서로 ‘뭐 하시는 분이세요?’라고 질문했다”며 당시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찾아온 배우병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 ‘이산’ 출연 시절 나도 유해진 만큼 될 줄 알았다”며 “비주얼은 한 뼘 차이지 않냐”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악플의 밤’ 13회는 이날 저녁 8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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