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재욱 '깜짝 결혼 발표'→김광규 화들짝
2019. 09.18(수) 09:41
불타는 청춘, 임재욱
불타는 청춘, 임재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임재욱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정재욱이 새롭게 합류해 청춘들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화도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제작진이 전달한 힌트를 받고 새 친구가 누굴지 예상했다. 이에 구본승과 임재욱이 새 친구 마중을 위해 나섰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다름 아닌 정재욱이었다. 그는 지난 1999년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한 뒤 노래 '잘 가요' '어리석은 이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다. 이어 정재욱은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를 보니까 어색하다"면서 처음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옛날 화보를 찍는 듯 감성 포즈를 취하며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한 구본승은 청춘들에게 노래로 힌트를 주자 김윤정은 "내 애창곡이다"며 단번에 알아챘다. 또 이의정은 정재욱이 등장하자 "과거 본승 오빠랑 재욱이랑 같은 소속사였다"면서 "하나도 안 변했다. 예전 그대로다"며 반가워했다. "얼굴을 보고도 잘 모르겠다"고 하던 최민용은 정재욱이 히트곡 몇 곡을 불러주자 "계속 소름 돋는 게 형 노래들을 다 알아요"라며 익숙한 노래임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포지션 임재욱은 청춘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리는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그걸 왜 여기 와서 얘길 해?"라며 충격에 휩싸여 다음 주에 소개될 임재욱의 결혼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임재욱은 오는 19일, 8살 연하의 비 연예인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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