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노엘 음주운전 부실수사 논란 "30대 남성만 조사" (뉴스A) |
| 2019. 09.09(월)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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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A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장용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당시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채널A 보도프로그램 '뉴스A'에서는 노엘의 음주운전 적발 관련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과 경찰의 봐주기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새벽 일어난 노엘의 음주운전 사고 현장에는 노엘, 노엘의 동승자, 피해자인 오토바이 운전자 세 사람뿐이었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도착한 현장에서 노엘은 "운전자가 자리를 비웠다"고 둘러댔다. 이후 30분 뒤 사고 현자에 없던 의문의 30대 남성이 나타나 자신이 운전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음주 측정 결과 노엘과 동승자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30대 남성은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당시 경찰은 노엘을 귀가 조치한 후 30대 남성만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2시간 뒤 노엘의 모친과 변호인을 대동한 노엘이 자수하기까지 관계없는 인물을 조사한 것. 이를 두고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이 일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초동 대응에 미흡함이 있다"며 "수사팀을 보강해 엄정 수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30대 남성과 노엘 간에 공모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며 30대 남성은 무직이라고 밝혔으며, 소속사 관계자는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노엘을 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뉴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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