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기용 "모델 하기 위해 20살에 울산서 상경"
2019. 09.09(월) 15:28
컬투쇼, 김상중 장기용
컬투쇼, 김상중 장기용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장기용이 모델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UV 멤버 뮤지가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이하 '나쁜 녀석들', 감독 손용호·제작 영화사비단길)의 배우 김상중, 장기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기용은 "모델을 하기 위해 20살에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전혀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며 놀라워하자 장기용은 "전혀 안 쓰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다. 이어 장기용은 DJ들의 추천에 짧은 모델 워킹을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장기용이 "이번 영화 홍보 일정에 울산이 포함되지 않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다"고 하자 김상중은 "오는 10월 4일과 5일에 연극 '미저리' 공연을 위해 울산에 가니, 장기용 대신 날 보러 오셔도 된다"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은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나쁜 녀석들'에서 김상중은 드라마와 같이 설계자 오구탁 역을, 마동석은 박웅철 역을 맡았다. 이 밖에 김아중과 장기용은 각각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브레인 역할의 사기꾼 곽노순 역과 전직 형사 출신 고유성 역을 연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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