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상중 "이동하면서 총 쏘면 '이동건'" 아재개그 폭발
2019. 09.09(월) 14:30
컬투쇼, 김상중 장기용
컬투쇼, 김상중 장기용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김상중이 남다른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UV 멤버 뮤지가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이하 '나쁜 녀석들', 감독 손용호·제작 영화사비단길)의 배우 김상중, 장기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난 액션신이 별로 없다. 노련한 역할이기 때문에 주로 총을 쏜다"며 자신의 배역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상중은 "내가 총을 쏠 때마다 취하는 포즈가 있다"면서 잠시 망설이더니 "내가 총을 쏜 뒤 움직이는 걸 '탕웨이', 총을 쏘면서 이동하는 건 '이동건'이라고 한다"며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이해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김상중,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 주연의 '나쁜 녀석들'은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나쁜 녀석들'에서 김상중은 드라마와 같이 설계자 오구탁 역을, 마동석은 박웅철 역을 맡았다. 이 밖에 김아중과 장기용은 각각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브레인 역할의 사기꾼 곽노순 역과 전직 형사 출신 고유성 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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