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수건 니킥·물병 마사지…다이어트, 염증을 잡아라 (모닝와이드)
2019. 09.04(수) 09:11
새싹보리
새싹보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다이어트 비법인 새싹보리가 소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닥터's 시크릿' 코너에는 요요로 고생 중인 한 가수 연습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계속해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병원에서 실시한 전문 검사에서는 몸 속 내장지방 수치도 높고, 무엇보다도 염증 수치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의사들이 직접 해결법을 제시했다. 먼저 수건 니킥 운동법. 수건을 양 손에 팽팽하게 쥐고 다리를 번갈아가며 올린다.

다음은 물병 림프 마사지다. 림프절 순환이 정체가 되면 독소가 쌓이면서 염증을 유발하는데, 겨드랑이와 오금 등 림프절이 모여있는 곳을 마사지 하면 림프 순환이 원활해져 부종이 줄어들고 염증이 감소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물병에 물을 넣고 겨드랑이 양쪽에 끼운 후 팔을 위 아래로 15회, 좌우로 15회 반복해 흔들어준다. 이어 무릎 뒤 오금에 물병을 끼우고 15회 살짝 앉았다 일어났다 한다.

마지막 추천 아이템은 새싹보리다. 보리에서 싹을 틔운 후 10~20cm 가량 자란 어린 보리를 새싹보리라 부른다.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사람 몸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비슷한 구조로 이뤄져 있어서 섭취 시 혈액에서 헤모글로빈처럼 작용하게 되고, 신체 여러 기관에 산소 공급을 돕고 독소 배출도 돕는다. 결과적으로 염증도 빠진다는 원리다.

새싹보리에는 천연 혈관 청소부인 폴리코사놀 성분도 많다. 착한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또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뇌 호르몬 가바 성분이 있다.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포나린이라는 항산화물질도 다량 함유돼 지방간에도 도움이 된다.

새싹보리 속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가능한 물에 타 먹거나 음식에 뿌려 먹는 등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모닝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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