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x장미희x박희본x고민시, 4色 메인 포스터 공개 |
| 2019. 09.02(월)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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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부티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시크릿 부티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ㆍ연출 박형기)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배우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이 펼치는 욕망의 파워 게임을 예고했다. '시크릿 부티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다.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난 제니장(김선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가(家)의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심리 대전을 그린다. 이와 관련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가 각각 욕망의 포스를 발사하는 모습을 엮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먼저 잿빛 톤의 습기 가득한 욕실 거울 앞에서 슬픔을 억누르려는 듯 고개를 떨군 채 생각에 잠긴 고독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가 '시크릿 부티크'에서 맡은 제니장은 베일에 싸인 부티크 로펌 J 부티크의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를 넘보는 인물이다. 포스터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미희가 맡은 김여옥은 데오 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게 생애 목표인 데오가 총수이자 대모로, 우연한 계기로 검은 욕망을 드러내게 된 욕망의 화신이다. 특히 사진 속 장미희는 강렬한 플라워 프린트 배경 아래 실크 드레스와 블랙 퍼 재킷, 고급스러운 액세서리와 블랙 레이스 부채를 들고 도도하게 앉아 있어 재벌그룹 회장인 김여옥의 고고한 아우라를 그대로 뿜어냈다. 동시에 단단하게 쌓아 올린 여왕의 자리를 뺏길 수 없다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단호하고 강렬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박희본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박희본이 맡은 위예남은 데오가의 삼 남매 중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성장하자 날개를 꺾어버리고자 대립하는 인물이다. 사진 속 박희본은 화려하고 파격적인 옷을 입은 것과는 달리 불안한 시선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화려함 속에 열등감 위예남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고민시는 소탈한 의상에 질끈 묶은 머리로, 화려한 데오가와는 상반된 차림새를 연출,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는 천부적 승부사인 아마추어 바둑기사이자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으로 인해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와 관련된 제니장(김선아)과 데오가의 싸움에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가방을 둘러메고, 데오가 높은 계단을 향해 오르려는 고민시의 모습이 푸른 포스를 배경으로 두려움 속에서 당찬, 타고난 승부사로서의 활약을 예감케 했다. 제작진은 "이번 메인 포스터에는 데오가 여제,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싸고 독한 레이디들이 펼칠 욕망의 파워 게임이 상징적으로 담겨있다"며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의 열연이 돋보일 레이디 치정 스릴러의 진면목을 보여줄 '시크릿 부티크'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시크릿 부티크'는 '닥터탐정'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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