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팔뚝에 집착하는 보스턴 테리어 뚱이, 주인은 난감 |
| 2019. 09.01(일)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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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농장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물농장' 팔뚝에 집착하는 보스턴 테리어 뚱이가 소개됐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팔뚝에 집착하는 보스턴 테리어 뚱이가 전파를 탔다. 뚱이는 주인 아주머니가 앉자 뽀뽀를 퍼붓더니 아주머니의 팔뚝을 빨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뚱이는 주위의 만류에도 요지부동. 8세로 나이는 중년이지만, 행동은 그야말로 신생아인 것. 이러한 뚱이의 행동에 아주머니 팔은 침 범벅은 물론, 이빨자국으로 상처가 가득했다. 아주머니는 "자그마치 9kg이나 나간다. 그런 애를 맨날 안고 빨게 한다는 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전문가는 뚱이에 대해 "성장을 했지만, 신생아 때 기억 그대로 행동하는 것 같다. 누군가가 정상적으로 젖을 떼고 사회화를 가질 수 있도록 알려줬야 했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 사람에게 입양되기 전까지의 기억에 멈춰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와 아주머니는 뚱이의 잘못된 습관 고치기에 나섰고, 뚱이는 훈련을 통해 금세 해당 습관을 고쳤다. 아주머니는 "서운하지만, 마음이 후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물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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