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작두콩, 면역력 강화 효과적 '주의점은?'
2019. 08.29(목) 19:28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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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환절기 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작두콩이 소개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약이 되는 밥상자' 코너에서는 작두콩의 장점과 주의점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동하 한방내과 전문의는 "환절기 비염을 막는 음식 재료가 '킹콩'이다"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킹콩'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수소문한 끝에 '킹콩'의 정체가 커다란 콩인 작두콩임을 발견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작두콩은 웬만한 사람의 얼굴만 한 크기를 갖고 있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작두콩을 제배하는 농부는 " 작두를 닮아 작두콩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한동하 전문의는 "작두콩은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가을철 찬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염에 도움이 된다. 면역 글로불린 등 특수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항암 작용, 면역력 강화에 좋다. 특히 일반 콩보다 3배 많은 히스티딘 성분이 함유돼,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한 한동하 전문의는 "작두콩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을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이 다량의 작두콩을 섭취하게 되면 열감을 느낄 수 있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농부는 작두콩을 이용해 작두콩 차뿐만 아니라 작두콩 진액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고, 요리사는 작두콩 영양밥, 작두콩 삼겹 수육 레시피를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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