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티저포스터 공개, 추락하는 비행기 '긴장감 UP'
2019. 08.21(수) 10:55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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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가본드'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의 제작을 맡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드라마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암흑의 상공을 날고 있던 거대한 비행기가 기울어진 채 바닥으로 하염없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심지어 날개에는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고 있어 일촉즉발의 위기감을 드리웠다.

더불어 추락하는 비행기 옆에는 '그것은 거대한 음모의 시작이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쓰여 있어, 극에 대한 상상력과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또한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한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단 한 장면으로 장대한 이야기의 서막을 응축해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 심혈을 기울였다"며 "첫 방송, 첫 장면을 보는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몰입도를 완성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배가본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을 담았다.

특히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그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배우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경영, 이기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장혁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가본드'는 오는 9월 20일 '의사요한' 후속으로 첫 방송되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해외 배급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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