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병헌 동생 이지안 "난 애로배우 출신" 고백
2019. 08.14(수) 10:38
비디오스타 이지안
비디오스타 이지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모델 이지안이 자신의 첫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본명 이은희),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해 '미스코리아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지안은 자신을 "에로배우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성인 영화 '가루 지기'에서 변강쇠 옹녀의 아역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안은 "옹녀 역을 하기엔 너무 서구적으로 생기지 않았냐"는 질문에 "옹녀 역을 맡았던 김문희 배우도 굉장히 서구적이었다. 그래서 섭외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지안은 "영화에서 내가 밭만 지나가면 길게 생긴 야채들이 다 떨어졌다. 정말 웃겼다"며 "당시엔 너무 궁금해서 어머니한테 물어봤는데, 어머니는 대답을 아끼셨다. 어린 나이에 영화 시사회도 갔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1977년생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했다. 이지안은 지난 2012년 프로골퍼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후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에서 펜션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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