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오대환 "우울증 초기, 2년 전부터 약 먹어" |
| 2019. 08.10(토)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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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오대환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오대환은 영화 촬영장에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농담을 하다가도 곧 영화에 몰입해 소름 돋는 연기를 보였다. 매니저는 종이를 입에 문 뒤 자신의 휴대전화로 이 모습을 촬영하며 배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대환의 촬영이 끝나자 매니저는 말도 없이 물을 건넸다. 이어 그는 최대한 촬영에 방해되지 않게 몸을 압축하는 등 촬영장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식사 시간이 됐고, 오대환은 갑자기 "우울증 초기 증상 같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는 "2년 전에 약을 처방받기도 했다"면서 "증상이 엄청 심했다. 아버지가 편찮았을 때부터 잠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대환은 "병원에서 촬영장을 오가며 지냈다. 그래서 매니저가 힘들어했다"며 "그렇게 한 3-4개월 고생했다. 지금도 잠을 못 잔다"고 덧붙였다. 이에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오대환은 아버지를 잃었다는 슬픔을 느낄 시간도 없었다. 촬영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돌아가시자마자 촬영장에 복귀했다"며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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