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돌이' 유영우, 리센느에 51만원 한우 플렉스→무대 보며 '눈물' (전참시) [TV온에어] |
| 2026. 09.20(일) 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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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짠돌이' 방송인 유영우가 리센느를 향해서만큼은 지갑을 활짝 열었다. 1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유영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영우는 철저한 절약 생활을 공개했다. 매니저는 "항상 소비를 진짜 안 하는 편이어서 혼밥 할 때는 한 끼에 오천 원 이하로 맞춰서 한다"고 귀띔했다. 유영우는 "개인 사비로 택시는 최근에 처음 타봤다. 그동안 차가 끊기기 전에 집에 갔다"며 "스케줄이 늦게 끝나고 지하철이 끊긴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타고 2만5200원을 지출했다. 그게 트라우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일주일 소비를 다 기억하는데 그 안에 택시를 쓴 게 용납이 안 된다. 하루에 만 원 이상을 안 넘기려고 한다. 커피도 밖에서 돈 주고 사 먹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모두 직접 해결했다. 매니저는 "옛날부터 숍 비용이 아까워서 헤어, 메이크업 모두를 셀프로 한다. 유튜브 채널 영상도 모든 영상을 직접 편집한다"고 전했다. 에어컨도 틀지 않은 방에서 땀을 뚝뚝 떨어뜨리며 편집을 하는 모습이 패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방문한 마트에서도 식료품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던 유영우였지만, 추석을 앞두고는 달랐다. 그는 한우 코너를 찾아 한 세트에 25만원인 한우를 두 상자, 51만원에 구매했다. 한우의 주인공은 리센느와 이선민이었다. 유영우는 앞서 콘텐츠를 통해 리센느 원이와 인연을 맺으며 '원이 둘째 삼촌'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우를 들고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은 유영우는 이선민, 리센느와 재회했다. 유영우는 '전참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이에 대해 "처음 보자마자 잘될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더운데 열심히 하는 모습에 선민이 형과 진짜 잘 될 것 같다고 했다"며 "셋의 케미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그 덕분에 저도 여기에 앉아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거제에 촬영 차 갔었는데 원이 어머니가 저한테 눈물을 흘리면서 절을 하셨다. 저도 감사하다고 서로 절을 했다"며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원이는 유영우와 이선민을 보고 "연예인이 다 됐다. 둘 다. 근데 영우 삼촌은 그대로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영우는 "내 사비로 샀다"며 리센느에게 한우를 건넸고, 멤버들은 소고기를 개봉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유영우는 이선민과 함께 무대에 오른 리센느를 목청껏 응원했다. 리센느 노래를 따라 부르던 그는 성공한 리센느의 빛나는 모습을 보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해 눈시울을 붉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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