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K김동욱 '소나무', 김소현 '새야 새야 파랑새야' 꺾고 1승(불후의명곡) |
| 2019. 08.10(토) 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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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JK김동욱이 뮤지컬배우 김소현을 꺾고 1승을 적립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이 진행됐다. 방송에는 그룹 몽니, 가수 유태평양, 정동하, JK김동욱, 박시환, 뮤지컬배우 김소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JK김동욱은 가수 바비킴의 노래 '소나무'를 선곡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노래지만, 곡이 담고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요즘 분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색깔을 잘 담은 나무 같다"며 '소나무'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JK김동욱은 특유의 묵직한 저음으로 '소나무'를 재해석해냈다. 특히 JK김동욱의 애절한 감정이 담겨 감동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전제덕의 하모니카 연주가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맞서기 위해 김소현은 뮤지컬배우 이시목을 비롯해 40명의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소현은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선곡했다. 그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백성들이 직접 만들고 불렀던 노래"라며 "애절한 가락과 노랫말로 유명한 민요지만, 아름다운 선율 뒤에 가려진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김소현은 원곡과 달리 뮤지컬 풍으로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40명의 합창단의 목소리가 김소현, 이시목의 보컬에 힘을 더해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대를 끝낸 김소현은 "울컥했다"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어 그는 "마지막에 시목이를 봤는데, 눈이 글썽거리더라. 괜히 슬퍼졌다"며 주저앉은 이유를 밝혔다. 이후 공개된 결과에서 승자는 JK김동욱으로 밝혀졌다. JK김동욱의 '소나무'는 총 386표를 가져가며 김소현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꺾고 1승을 적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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