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리보이·디원스·W24·버스터즈·있지, 더위 날릴 신보 [이번주 뭐 들었니?] |
| 2019. 08.04(일)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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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보이 디원스 W24 버스터즈 있지 |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19년 7월 마지막째 주부터 8월 첫째 주에도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곡들이 발매됐다. 기리보이부터 디원스(D1CE), W24, 버스터즈(Busters), 있지(ITZY)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보가 대중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 기리보이, EP 앨범 '갑분기' (발매일 8월 2일)
갑자기 분위기 기리보이'를 뜻하는 이번 앨범 '갑분기'의 타이틀곡 '파티피플'은 염따와 Uneducated Kid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기리보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재기발랄 비트. 이맘때 딱 듣기 좋은 곡들. 김한길 - 귀에 쏙쏙 박히는 래핑. 김예나 - 전체적 파티 콘셉트는 좋지만 타이틀은 따로 노는 느낌. 오지원 - 여러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면서 대중성 강한 음악이 된 듯. ◆ 디원스, 미니 앨범 '웨이크 업: 롤 더 월드(Wake up: Roll the World)' (발매일 8월 1일)
타이틀곡 '깨워 (Wake up)'는 모든 것을 건 D1CE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트랩 비트와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잠들어 있던 나를 깨운다'라는 직설적 의미 속에 '나의 모든 것을 팬들에게 걸겠다'라는 D1CE의 남다른 각오를 담았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다양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앨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이 돋보임. 김한길 - 무대 위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앨범. 김예나 - 간절함이 느껴지는 신인 그룹. 오지원 - 드디어 데뷔한 우진영, 앨범의 콘셉트 등 디원스를 둘러싼 이야기에 집중해보면 듣는 재미가 배가된다. ◆ W24, 미니 앨범 '거기 잠시라도 STAY A MOMENT' (발매일 8월 1일)
타이틀곡 '거기 잠시라도'는 멤버 김윤수의 자작곡으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정신없이 바쁘게 살던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반짝임'을 좇아 가고픈 마음이 담긴 곡이다. 때론 흔들리고, 때론 뒤돌아 서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 빛을 향해 하루 하루 묵묵히 나아가는 그 자체가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한 벅찬 마음이 담긴 정통 발라드 곡이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점점, 대중성까지 장착해 가는 중. 전곡 추천. 김한길 - 마음 편안해지는 보이스. 김예나 - 서정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는 묵직한 악기 사운드의 힘. 오지원 - 음악 잘하는 밴드. 그새 또 성장한 게 느껴지는 앨범. ◆ 버스터즈, EP 앨범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 (발매일 7월 31일)
타이틀곡 ‘Pinky Promise’는 화려하면서 깔끔하게 정제된 비트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팝 사운드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듣기 알맞은 곡이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무난한 앨범. 걸그룹스러운 곡들. 김한길 - 상큼 발랄함을 내세우려 노력. 김예나 - 통통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 오지원 - 조금은 허술하지만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 ◆ 있지, 미니 앨범 '있지 아이씨(IT'z ICY)' (발매일 7월 29일)
타이틀곡 'ICY'는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표현한 ‘2019 서머송’이다. 힘찬 꿈과 자신감으로 가득한 ITZY 다섯 멤버들이 무더운 여름을 쿨하게 장식하고, 거침없이 위로 향하는 모습을 담았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두 번 이상 들으면 매력이 들리는 곡들. 김한길 - 있지스러운 에너지 넘치는 앨범. 김예나 -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잘 담긴 강렬한 썸머송. 오지원 - 조금 더 듣기 편안해진 곡. 대중성이 한층 더 가미된 음악.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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