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성매매 건물 인근주민 “가라오케라며 연예인 와” (한밤) [종합]
2019. 07.30(화) 22:08
빅뱅 대성 성매매 건물 빌딩 양현석 변신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사자 박서준 단독인터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앤마리 더페스타 로빈장 대표
빅뱅 대성 성매매 건물 빌딩 양현석 변신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사자 박서준 단독인터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앤마리 더페스타 로빈장 대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빅뱅 대성이 소유한,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논현동 건물의 실체가 드러났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빅뱅 대성이 소유한 건물(빌딩)의 성매매, 마약 의혹에 따른 불법 유흥업소 운영,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탈세, 성매매 알선 혐의, 영화 ‘나랏말싸미’ 역사 왜곡 논란, ‘변신’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사자’ 박서준 단독인터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앤마리의 극과극 행보, 설리 화사 현아 매력이 공개됐다.

대성은 군 입대 전 약 300억 원에 해당 건물을 구입했다. 일반음식점, 사무소, 사진관으로 신고된 이 4층 건물들 중 5, 6층 건물은 엘리베이터 건물도 눌러지지 않았다. 7, 8층 역시 철문으로 막혔는데 제작진이 철문에 손을 대자 경보음이 울렸다.

비상계단을 통해 입구에 진입하려 했지만 역시나 출입이 완전히 차단된 상황이었다. 경비원은 “여기서 뭐하는지 정확히 모른다. 저녁에 사람들 오면 물어봐라”라고 언질을 줬다.

인근 주민은 “거기 가라오케라고 하더라. 술집인지 몰랐는데, 연예인들이 와서 가라오케냐고 ‘5층이냐 6층이냐’ 물어보더라”라고 증언했다.

대성은 현재 건물 내부 불법 영업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향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자 역시 “매매를 하면서 건물 내부에서 뭘 하는지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빌딩 내부에 세입자로 들어선 업주들 역시 이 같은 대성의 항변에 ‘말도 안 된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부동산 전문변호사는 “건물 내에서 유흥업소가 운영된다는 사실을 건물주가 알았다고 해도 그 자체만으로 형사처벌이 이루어지긴 어렵다”며 “성매매 사실을 알아야 형사처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행위 자체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 (거기에) 건물을 아예 국가가 몰수하는 일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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