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한민관=해적선, 수준급 보컬 "근황 알리고 싶어"
2019. 07.28(일) 17:31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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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복면가왕' 해적선의 정체는 코미디언 한민관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이팅게일' 씨야 이보람의 4연승을 저지하고 새롭게 남성 가왕 시대를 연 '노래요정 지니'의 첫 번째 방어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대결로는 거북선과 해적선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대결을 펼쳤다.

해적선은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호평을 얻었다.

거북선은 해적선과 달리 독특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매력으로 무대의 몰입감을 더했다.

유영석은 "거북선의 목소리는 주인공의 목소리였고, 해적선은 악역의 목소리였는데 칼칼하고 인상에 남는 목소리였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은 "해적선님은 목소리가 탁월한데 혹시 재출연하는 인물이 아닐지 모르겠다. 이니셜은 LKK로 추정된다"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1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거북선이 거머줬다. 해적선의 정체는 한민관이었다.

솔로곡으로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선곡해 탄탄한 목소리와 돋보이는 감성을 드러냈다.

한민관의 정체 추리한 신봉선은 "개인기에서 비보이 동작을 할 때 특유의 동작을 했는데 그게 한민관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민관은 '복면가왕'의 출연 계기를 "근황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복면가왕' 준비를 하면서 노래가 좀 늘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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