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故 장자연 전 기획사 대표 '위증 혐의' 불구속 기소
2019. 07.22(월) 20:42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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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검찰이 고 장자연의 전 기획사 대표 김종승을 위증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보도프로그램 '뉴스데스크'에서는 고 장자연 리스트에 오른 김종승 전 대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고 장자연의 전 기획사 대표 김종승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위증을 했다는 이유다.

김종승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과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에게 고 장자연을 소개했지만, 이종걸 의원의 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해 방용훈 사장과 방정오 전 대표를 몰랐다고 허위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고 장자연에 대한 술 접대와 성 상납 강요 혐의 등은 공소시효가 지났을 뿐만 아니라 증거가 부족해 수사가 어렵고, 약물에 의한 특수 강간 혐의에 대해서는 새로운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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