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황주연, 신창원처럼 도피 중? 실제로 신분 도용 흔적
2019. 07.21(일) 00:42
그것이알고싶다 황주연 신창원
그것이알고싶다 황주연 신창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것이알고싶다'에서 11년간 도주 중인 지명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에

20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11년간 도주 중인 지명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을 추적했다.

이날 전문가는 "생활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사망했거나 외국으로 나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의외로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서 그냥 평범하게 삶을 유지하는 경우에 도피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경우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예로 희대의 탈옥 무기수 신창원을 들엇다.

당시 신창원은 가로, 세로 30cm의 화장실 통풍구를 통과한 후 4m 높이의 교도소 담장과 감시망을 뚫고 탈옥했다. 그리도 도피는 2년 6개월간 이어졌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서울, 천안, 평택, 김제 등을 오가며 생활했고, 도둑질한 신분증에 자기 사진을 붙여 신분을 도용하고 산 바.

황주연 역시 이런 식으로 도피 생황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의심되고 있는 상황. 실제로 황주연은 지난 2008년,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한 PC방에서 회원가입을 하며 이범준이라는 가명을 적고, 뒷자리 2로 시작되는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했다. 해당 주민등록번호는 서울에 거주하던 유흥업소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황주연은 11년의 세월 동안 위조된 인생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것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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