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책임지겠다" 파브리병 의심 환자에 치료제 투약 (의사요한) |
| 2019. 07.20(토)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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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요한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의사요한' 이세영이 파브리병 의심 환자에 치료제를 투약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2회에서는 차요한(지성)과 이유준(황희)이 파브리병 의심환자를 두고 설전을 펼친 가운데, 강시영(이세영)이 치료제를 투약했다. 이날 파브리 병을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준을 설득하기 위해 강시영이 나섰다. 그는 "지금 바로 ERT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유준은 "지브라 증상이 안 보이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이에 강시영이 "상황에 따라 지브라 증상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자 이유준은 "재소자 말만 듣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다. 그때 차요한이 병실에 등장했다. 오정남(정인기)은 "금일 12시부로 차요한이 만기 퇴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요한은 "파브리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지지 않아 병명도 알지 못하고 죽은 환자가 많다. 이를 고려하면 발병 확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면서 "파브리병 아닌 거 확신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요한은 "담당 의사는 당신이 맞겠지만, 난 교도소에서 1년 동안 환자를 팔로우 했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이유준은 "난 당신처럼 면허 걸고 그렇게 무모한 짓 안한다"고 반박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시영은 옆에 놓인 ERT 치료제를 환자에게 놓기 시작했다. 놀란 이유준은 "무슨 짓이냐"며 주사기를 쳐냈고 이를 받은 차요한은 이어 치료제를 투약하려 했다. 이에 이유준이 "당신 의사 아니잖아. 무면허 의료 행위는 불법이다"라고 하자 차요한은 "강시영 선생은 의사 맞죠"라고 물었고, 강시영은 "네. 저 의사 맞아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요한은 강시영에게 ERT 치료제를 건넸고, 강시영은 자신이 놓던 치료제를 마저 투약했다. 치료제를 모두 투약한 강시영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환자는 병 때문이 아니라 의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 계속해 고통받았을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의사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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