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KCM·김경헌, 고음 폭발 '그것만이 내 세상'
2019. 07.20(토) 18:3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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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KCM, 김경헌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새롭게 해석해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내 친구 특집'에서는 가수 KCM, 김경현, 최정원, 김영주, 김현철, 클랑, 유태평양, 민은경, 장윤정, 영지, 권인하, 임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KCM은 김경헌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는데 날 엄청 견제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헌은 "4옥타브는 나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소화한다고 하니 눈길이 갔다. 그런데 덩치를 보니 내가 질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첫 무대에 오른 KCM, 김경헌은 가수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특유의 미성과 고음을 바탕으로 들국화의 노래를 재해석 해냈다. 특히 곡 말미에 20여 명의 코러스가 합류해 곡에 풍성함을 더했다.

노래를 들은 정재형은 "서로에 대해 격려를 하는 듯한 무대였다"라고 칭찬했고 GOD 멤버 김태우는 "김경헌이 무대에 얼마나 서고 싶었는지가 느껴졌던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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