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문세윤, 휘영 도움으로 옹알스·이봉원·이승윤 격파
2019. 07.13(토) 19:44
불후의 명곡, 문세윤 SF9 휘영, 옹알스, 이봉원
불후의 명곡, 문세윤 SF9 휘영, 옹알스, 이봉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문세윤이 SF9 휘영의 도움으로 3승을 챙겼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여름특집 2탄-개그스타 편'으로 꾸며져 이봉원, 문세윤, 이승윤, 김준현, 옹알스, 개그콘서트 트로트라마팀 서태훈, 안소미, 김태원이 출연했다.

세 번째로 등장한 옹알스는 감동적인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대한민국 최초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한국 개그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옹알스. 하지만 리더 조수원이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는 등 지난 10년 간 수많은 고비를 넘어 이 자리에 섰단다. 멤버 채경선은 "처음에는 착오가 있는거라고 생각했다. 믿고 싶지 않았다"며 조수원의 투병기를 이야기했고, 조수원은 "멤버들이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많이 흔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옹알스는 유희열 '그래 우리 함께'를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자아냈다. 문세윤도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389표를 기록한 이승윤에게 져 무대를 내려가야 했다.

네 번째로 무대에 선 문세윤은 이문세 '옛사랑'을 선곡했다. 묵직한 저음이 감동을 자아냈다. 여기에 SF9(에스에프나인) 휘영이 지원사격에 나서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에 문세윤은 386표를 기록한 이승윤의 '나는 나비' 무대를 꺾고 399표로 1승을 챙겼다.

또한 문세윤은 이어 무대에 오른 이봉원 무대까지 꺾으며 2승을 챙겼고, 우승 후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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