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환, 성폭행 혐의 체포…팬들도 충격 "모든 작품 하차하길" [전문] |
| 2019. 07.10(수)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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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환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강지환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지난 9일 밤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강지환은 평소 알고 지내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직원 A, B 씨 등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 날 밤 9시 41분쯤,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고 신고를 부탁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해 강지환과 A씨 등을 분리,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지환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 눈을 떠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직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강지환을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했다는 것 외에 확실히 밝힐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강지환을 다시 불러 재조사할 방침이다. 소속사는 현재 상황 파악에 나섰다. 강지환의 성폭행 혐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이날 디시인사이드 강지환 갤러리 회원들은 성명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강지환 갤러리 측은 "지난밤 강지환의 자택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팬들은 무고하다는 것을 간절히 믿고 있지만, 이는 수사 기관을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론은 걷잡을 수없이 악화되고 있기에, 일단 진행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는 것이 지극히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강지환의 작품 활동 중단을 요구했다. 더불어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조속한 입장 발표와 더불어 향후 수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라고 강지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소속사 측의 입장을 촉구했다. 다음은 강지환 갤러리 성명문 전문이다 배우 강지환 갤러리에서 현재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지난밤 강지환의 자택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팬들은 무고하다는 것을 간절히 믿고 있지만, 이는 수사 기관을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현재 여론은 걷잡을 수없이 악화되고 있기에, 일단 진행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는 것이 지극히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조속한 입장 발표와 더불어 향후 수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2019년 7월 10일 강지환 갤러리 일동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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