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채영, 삐걱거린 불륜남녀 상견례 [종합] |
| 2019. 07.08(월)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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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사권과 이채영 집안이 상견례부터 삐걱거리며 파란을 예고했다. 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50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명자는 “우리 준호 이혼하기도 전에 이렇게 결혼 급한 거 보니까.. 상미 너 많이 불안하냐”라며 며느리가 될 상미의 기선을 제압하려 했다. 허경애는 “떳떳하지 않은 건 어차피 매한가지인데 실질적 얘기를 하자. 자네, 결혼하면 들어와 살아라. 형편 어렵다고 들었다. 집 사줄 수 있냐”라며 변명자를 자극했다. 급기야 주상미는 “아파트도 해 달라고 하셨잖냐”라며 명자의 코를 납작하게 눌렀다. 준호는 “큰 평수 집 어머니께 해 드릴 필요 없다. 들어가 사는 건 상미 씨와 상의하고 말씀드릴 것”이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결국 집에 돌아온 상미 엄마 허경애는 변명자의 속물근성을 추궁하며, 불안감을 표출했다. 허경애는 “40평대 아파트를 해오래? 넌 어떻게 좋아해도 그런 집안 아들을 좋아하냐”라며 화를 냈다. 준호도 명자에게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어머니 그런 말할 자격 없잖냐”라고 분노했고 명자는 “그쪽에서 내 과거 알아봤자 도움될 거 없으니 나 깍듯하게 모셔라”라고 오히려 아들을 협박했다. 한편으로 이날 나영심은 사위가 딸 금희와 이혼도 하기 전에, 주상미 집안과 상견례를 하는 상황을 목도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그는 정신을 가다듬고 딸의 새 출발을 위해 고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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