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열음 측 "'정법' 불법 채취 논란, 독자적으로 확인 중" [공식입장] |
| 2019. 07.08(월)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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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열음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 측이 대왕조개 불법 채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면밀히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지 상황이 급격하게 변동되고 있기 때문에 제작진의 입장을 기다리는 것보다 독자적으로 사건에 대해 확인중"이라면서 "곧 모든 내용을 정리한 뒤 팩트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열음이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대왕조개를 발견 및 채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방송 이후 해당 대왕조개가 보호받는 멸종 위기종으로 알려지며 불법 채취 논란이 제기됐다. 태국 현지 내에서도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채취 장면이 SNS를 통해 퍼지자, 태국의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4일 현지 매체들을 통해 "멸종 위기 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한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대한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고 알렸다. 이어 7일엔 AFP 통신을 통해 "문제의 여배우(이열음)를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으며, 이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고발을 철회할 생각은 없다"며 이열음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 하지만 이열음이 고발당한 상황에도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열음은 촬영에만 충실한 것이며 모든 책임은 사전에 상황 숙지를 하지 못한 제작진과 현지 코디네이터에 있다"는 것. 이러한 지적과 함께 '정글의 법칙' 폐지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이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어떤 입장을 추가로 내놓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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