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연 여자친구 공개, '한끼줍쇼' 웃고 '라스'는 노코멘트 [종합] |
| 2019. 07.04(목) 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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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연, 라디오스타, 한끼줍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축구선수 이광연이 공교롭게도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을 했다. 화제가 된 쪽은 '한끼줍쇼'였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한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골키퍼 레전드 이운재와 이광연이 나란히 출연해 강원 강릉 포남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두 방송은 U-20 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국민적인 화제를 모은 후, 선수들이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시점에서 촬영됐다. 때문에 공교롭게도 방송 일자가 한날 한시 겹치게 됐다. 자연히 화제는 이광연이 양 쪽 프로그램에서 풀어놓은 이야기에 집중됐다. 이광연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힌 것은 '한끼줍쇼'에서였다. '한끼줍쇼'는 두 명의 게스트가 MC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시민들의 집을 찾아 한끼 식사를 나누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밥상 앞에 앉아 담소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속내를 드러내는 깊은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 이날 이광연도 한끼 도전에 성공해 시민의 식탁 앞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끼 도전에 앞서 카페거리를 찾은 이광연이 "평소 여기를 찾는 가족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면 미래에 가족과 함께 오는 모습을 상상한다"는 발언을 해 여자친구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상황. 이광연은 자연스럽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하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년 남짓한 연애 기간 동안 장거리 커플이 됐지만, 여자친구가 K리그 데뷔전 때 강릉까지 찾아와 응원을 해준 일화를 공개하며 수줍어 했다.
반면 '라디오스타'에서는 풋풋한 U-20 대표 선수들의 대회 일화가 주를 이뤘다. 함께 합숙하며 대회를 치른 선수들인 만큼 서로에 대한 유쾌한 폭로전이 이어졌고,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 함께 지켜보며 당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주를 이뤘다. 물론 '여자친구' 문제가 화두에 오르는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젊은 태극 전사들은 모두 입을 맞춰 "노코멘트"를 외쳤다. 이광연 역시 동료들과 함께 자연스레 침묵을 택했다. 선수들은 "서로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다"며 능청스럽게 질문을 회피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미 이광연의 여자친구 이야기가 '한끼줍쇼'를 통해 먼저 전파를 탄 상황이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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