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완 자필 입장문 "BJ열매 주장 터무니 없어, 정준영 단톡방 관계 無"
2019. 07.03(수) 20:44
우창범, BJ열매
우창범, BJ열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이 BJ열매와의 폭로전으로 인해 불거진 성관계 영상 유포 논란에 대해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우창범은 한 매체를 통해 자필 입장문을 공개하며 그간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우창범은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책임과 잘못이 있는 당사자로서 팬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우창범은 성관계 영상 유포 논란을 정면 반박하며 "상대방 측의 정준영 단톡방, 버닝썬 사건과 같은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에 대해서는 맹세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창범은 "해명 영상에서도 말씀드리듯 나는 그 사건과 연관성이 하나도 없다. 만약 내가 연루됐다면 소환 조사를 받았던, 한 번이라도 내 이름이 언급됐을 것"이라며 "영상을 공유한 적도, 누군가에게 보낸 적도, 보여준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또 다시 이런 억측성 글들이 올라온다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이번 일로 전혀 관계없는 분들이 언급돼 피해를 받게 한 점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2일 우창범은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BJ열매와 교제했으며, 열매가 유명 BJ 2명과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BJ열매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인터넷방송 갤러리(이하 인방갤)에 본명 이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우창범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고, 해당 대화 내용에는 우창범이 BJ 열매와 연인 사이로 교제하던 중 다른 사람을 만났다는 내용이 담겨 논란을 키웠다.

이에 BJ열매와 우창범은 서로가 과거 교제 당시 상대방이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을 펼치던 가운데, BJ열매는 우창범이 자신을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했다고 폭로했다. 우창범은 BJ열매의 주장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며, BJ열매는 3일 밤 10시 추가 폭로 방송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하 우창범 자필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우창범입니다.

오늘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그에 대한 책임과 잘못이 있는 당사자로서 팬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상대방 측은 정준영 단톡방, 버닝썬 사건과 같은 말도 안되는 억지스러운 주장에 대해서는 맹세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힙니다.

해명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그 사건과 연관성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제가 연루가 되어 있었다면 소환 조사를 받았던, 한번이라도 제 이름이 언급 되었을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저는 맹세코 그 사건과 연루되어 있지 않고 영상을 공유한 적도, 누군가에게 보낸 적도, 보여준 적도 없습니다.

추후 또 다시 이러한 억측성 글들이 올라온다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전혀 관계가 없는 분들이 언급되어 피해를 받게 한 점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게 불쾌감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19.7.3. 우창범 올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우창범, BJ열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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