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엄정화, 도전이 두렵지 않은 '천상 배우' [종합] |
| 2019. 07.03(수)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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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의 씨네타운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씨네타운'에 배우 엄정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엄정화가 출연해 '씨네 초대석' 코너를 꾸몄다. 이날 엄정화는 '지난달 27일부터 열린 '제2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엄정화는 "영화에 출연하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노고를 알기 때문에 평가를 하는 게 어려웠다"며 "하지만 영화를 세밀하게 볼 수 있는 기회라서 심사위원 도전을 결정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영화에 마음이 많이 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엄정화는 "배우 김혜수와 개막식 때 만났다"면서 "만나자마자 서로 예쁘다는 칭찬을 주고받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김혜수의 작품 10편 정도를 봤는데, '이래서 김혜수, 김혜수 하는구나' 싶었다. 특히 김혜수의 영화 인생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매혹, 김혜수'가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제작 사나이픽쳐스)'의 촬영을 끝냈다. 후반 작업 중이며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라던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을 촬영할 때 손을 다칠 정도로 과한 액션신이 있었지만, 촬영을 너무 재밌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앞선 작품들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를 보인 바, 이번 역에서도 기대를 모았다. 이에 엄정화는 "캐릭터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주로 본다. 관객이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특히 근황을 전하던 엄정화는 "최근 서핑에 푹 빠져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벌써 5년 차를 맞았지만, 서핑 실력이 늘지 않는다. 잠시 쉬다 다시 시작하면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엄정화는 서핑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항상 서핑을 하고 싶었는데, 38살의 나이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서 서핑을 하는 청년들을 부럽게 지켜보기만 했다"며 "가수 정재형이 먼저 서핑을 시작했다면서 같이 하자고 했다.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다. 46살 때 처음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서핑 여행도 다녀왔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엄정화는 계속된 도전에 대해 "나도 두려움을 느낀다. 액션신이나 서핑을 할 때도 '다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재미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면서 "영화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점도 재미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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