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의사 요한' 이규형, 냉철한 검사로 변신 성공
2019. 07.02(화) 16:46
의사 요한
의사 요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규형이 검사 손석기로 변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이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검사 손석기를 맡은 이규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형은 단정한 슈트를 입은 채 날카롭고 번뜩이는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네이비 톤의 스트라이프 슈트를 갖춰 입어 더 차가운 느낌을 선사했다.

'의사 요한'은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력을 선보인 조수원 감독과 '청담동 앨리스' '하이드 지킬, 나'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뭉쳐 기대감을 높였다.

이규형은 '의사 요한'에서 서울남부지검 형사 3부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았다. 극중 손석기는 법에 반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예외도 적용하지 않는 원칙주의자로 등장한다. 또한 그는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 대해서 좋은 살인과 죽음 없다고 생각해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한다.

앞서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 생활' '라이프' 등 드라마는 물론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 무대까지 섭렵한 이규형은 맡은 배역마다 탁월한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이규형이 손석기 검사를 어떤 식으로 표현해 낼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규형은 "조수원 감독님과 김지운 작가님, 배우 지성가 함께 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역할이든 상관없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의사 요한'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손석기 캐릭터에 대해 "나 스스로도 어느 정도 원칙을 지키는 편인데, 손석기는 신념이 훨씬 강한 일물이다"라며 "그 어떤 예외도 두지 않는 인물. 영감을 받기 위해 최근 클래식 음악을 주로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규형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의사 요한 | 이규형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