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사망, 오늘(29일) ‘친정엄마와 2박3일’ 취소·환불조치
2019. 06.29(토) 16:40
배우 전미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사망설
배우 전미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사망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전미선(48)의 이날 예정 공연이 즉각 취소되며 환불이 공지됐다.

배우 전미선이 전주 모 호텔 객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전미선이 사망한 것이 맞다"면서 “전미선이 호텔에 공연팀이랑 같이 온 게 아니라, 혼자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전미선은 이날 오후 2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전주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이에 주최 측은 2시 공연을 취소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또한 일찍이 현장을 찾았던 관객들에게는 "주연 배우의 심대한 일신상 이유로 2시 공연이 취소됐다"며 "2시 공연 티켓은 환불 처리해드리겠다"고 전해 환불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최 측은 향후 공연 회차 주연을 이서림으로 교체한 상태다.

전미선은 지난 1986년 베스트 극장 ‘산타클로스는 있는가’에서 아역으로 열연한 이후,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 ‘토지’ ‘황진이’ ‘제빵왕 김탁구’ ‘전원일기’ 등 다수 유명드라마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연애’ 등에 출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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