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 사망확인 中,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전주현장 패닉
2019. 06.29(토) 14:33
배우 전미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사망설
배우 전미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사망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전미선(48)의 사망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그가 연극 일정을 소화 중이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29일 위키트리에 따르면 전미선이 전라북도 전주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전미선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 확인을 하기 위해 전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미선은 현재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유명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주인공으로 전국 투어 공연을 소화하고 있었다.

오늘(29일)과 내일(30일) 양일 간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 전미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현장은 극심한 패닉을 겪고 있다. 연극 주최 측은 이날 공연을 황급히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미선의 사망 사실에 관한 확인은 완료되지 않았다. 다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행이 전라북도 전주시 고사동의 한 호텔에서 전미선이 목을 매 숨진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에는 전미선이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전미선은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연극판, 브라운관, 영화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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