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박태환·안형섭·이종혁·한석준, 바다 버라이어티 포문 (첫방)
2019. 06.29(토) 00:17
그랑블루 박태환 안형섭 이종혁 오스틴강 최성원 한석준 첫방
그랑블루 박태환 안형섭 이종혁 오스틴강 최성원 한석준 첫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종혁, 박태환, 안형섭 등 여섯 남자의 바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28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그랑블루’에서는 수영선수 박태환, 연예인 이종혁, 오스틴강, 최성원, 한석준, 안형섭의 스쿠버다이빙 등 수중 버라이어티가 공개됐다.

이날 서로의 ‘버디’를 정하는 댄스 미션이 선상 위에서 펼쳐졌다. 아이 아빠부터 20대들까지, 이들은 흔들리는 선상 위에서도 혼신을 다해 댄스를 췄다.

버디를 정한 이들은 드디어 바다 미션을 시작했다. 필리핀 첫 바다 입수가 시작이었다. 안형섭은 물을 살짝 무서워하는 막내였지만, 형들의 격려 아래 바다에 입수했다.

바다의 왕자 박태환은 앞서 순식간에 프리다이빙에 성공한 케이스였다. 그는 곧 리드줄을 놓고 중심을 잡으며 ‘마린보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런 박태환은 실제 바다에서 깔끔하게 다이빙에 성공했다. 가장 편안해 보이는 자세였다.

아이 아빠 이종혁까지 시원하게 입수하며 전원이 바다에 입수 완료됐다. 카메라에 담긴 바다 속 세상은 아름다운 영화와도 같았다.

하지만 바다속에 들어가자마자 세찬 물결 탓에 모두가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최성원, 한석준, 자격증 보유자 이종혁까지 흔들렸다. 급기야 한석준은 물길에 쓸려 다른 곳으로 떠내려가기까지 했다.

박태환만이 물속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밑으로 내려갔다. 박태환의 안정적 리드 아래 이들은 점차 바다의 물살에 적응해가기 시작했다.

자연을 이길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이 바다 버라이어티는 자연 속에서 바다의 숭고함을 느끼며, 서로에게 한층 친밀감을 느끼는 6인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실감 나게 클로즈업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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