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개입 논란' 최정훈, 편집도 감추지 못한 그의 모습(나혼자산다)
2019. 06.28(금) 23:46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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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300회 특집 운동회에서 그룹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분량을 모두 편집하겠다고 밝혔지만, 많은 부분에 그의 모습이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과 300회를 기념해 무지개 회원들과 초특급 지인들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에는 무지개 멤버들뿐만 아니라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지인으로 온 배우 이연희, 코미디언 박나래의 지인으로 등장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 등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초대받지 못한 손님도 있었다. 경영 개입으로 논란 중인 최정훈이 그 주인공.

앞서 SBS '8 뉴스'는 최정훈과 그의 형이 부친의 회사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정훈 부친인 최 씨는 김학의 법무부 전 차관에게 3000만 원 이상의 향응과 접대를 했고, 두 아들이 회사의 주주로 의결권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는 "다수의 출연자가 함께 운동회를 펼친 에피소드라 개개인의 분량이 많지는 않다"며 "최정훈의 경우 아직 방송 전 결정 단계가 남아있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해 논란을 빚었다. 결국 '나 혼자 산다' 측은 28일 "최정훈의 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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