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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사랑을 싣고' 이정길 "올해 나이? 1944년생, 54년째 활동" | |
 | | TV는 사랑을 싣고 이정길 나이 |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이정길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1970년대 '한국의 알랭 들롱'으로 불린 이정길이 고교 연극반 시절 김영혁 은사를 찾기 위해 나섰다.
이정길은 "1944년 생이다. 54년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예능 최초 출연"이라는 이정길은 "한양공고에 입학 한 뒤, 갑자기 연극이 하고 싶어서 서라벌고로 전학했다"며 "버팀목이 되주신 김영혁 은사님을 찾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길은 "아버지가 일본인들과 일을 하셨는데, 일본인으로 오해받고 내가 갓 돌을 맞이했을 때 돌아가셨다"며 슬픈 가정사를 이야기했다. 그는 "이후 어머니가 홀로 날 키우시며 6.25전쟁과 1.4사태를 겪으셨다"며 "내가 배우를 한다고 하자 어머니의 억장이 무너지셨다. 어머니의 반대에도 목숨을 바쳐서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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