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투어매출 600억” 방탄소년단(BTS), 美 빌보드 박스스코어 1위
2019. 06.28(금) 14:38
방탄소년단 BTS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정국 뷔 슈가 제이홉 RM 진 지민 스타디움 투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SN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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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이 미국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Boxscore)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유명 음악전문매체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5월 한 달 간 5000만 달러를 넘기며 월간 투어 최고 수익을 올렸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 5월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월간 박스스코어 1위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달 세계 투어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 8회 공연을 통해 38만 4498장의 티켓을 판매했고 총 5166만 6038 달러(약 6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해당 수치는 빌보드가 2019년 발표한 월간 투어 수익 중 가장 높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최근 개최한 콘서트로 슈퍼스타들 중 엘리트 클래스로 도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빠르게 미국을 휩쓴 것은 외국어를 하는 아티스트로서 매우 인상적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투어 아티스트"라며 "로즈볼 2회 공연의 수익은 이전의 비욘세와 제이지, 에미넴과 리한나의 합동 공연, 테일러 스위프트, U2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5월 톱 박스스코어에서 1위(로즈볼 스타디움), 2위(메트라이프 스타디움), 4위(솔저 필드), 9위(알리안츠 파르크)를 차지하며 모든 공연장이 톱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7일 함께 발표된 빌보드 주간 박스스코어에서도 방탄소년단은 2위(로즈볼 스타디움), 4위(메트라이프 스타디움), 5위(스타드 드 프랑스), 6위(웸블리 스타디움), 7위(솔저 필드), 9위(알리안츠 파르크)에 등극했다.

빌보드 박스스코어는 전 세계에서 진행된 콘서트 및 음악 페스티벌 관련 이벤트에 대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차트이며 주간 및 월간 단위로 발표된다. 월간 차트는 이전 한 달간 개최된 이벤트가 대상이며, 주간 차트는 지난 3개월간의 이벤트 중에서 수익이 접수된 시점을 토대로 발표된다.

이번 달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7월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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