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메이비 "옛 청취자가 벌써 직장인…세월 뼈저리게 느껴"
2019. 06.27(목) 12:24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가수 메이비가 DJ를 하던 추억을 회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휴가를 떠난 방송인 최화정을 대신해 메이비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메이비는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런 외출이 쉽지 않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하지만 윤상현이 굉장히 부지런하고 세심해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라디오가 진행되는 이 시간이 어떤 시간인지 잘 안다.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낸 엄마들의 휴식시간이니 만큼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이비는 "예전의 청취자를 만나게 되니 새롭다"며 "요즘 함께 늙어간다는 표현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내 방송을 듣던 학생들이 어느새 직장인, 부모가 됐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메이비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다. 1부가 끝나면 괜찮아질 것 같다"면서 긴장된 마음을 함께 내비쳤다.

메이비의 라디오 DJ 복귀는 9년 만이다. 앞서 메이비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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