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제아X전소미, 의외의 '케미' 선보인 두 솔로 [종합]
2019. 06.26(수) 14:15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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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근 솔로로 컴백한 가수 제아와 전소미의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스페셜 DJ 오나라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 가수 전소미가 출연해 '최파타 최애 초대석'을 꾸몄다.

이날 제아는 최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프로듀스 101'의 제자 전소미에 대해 "라디오에서만 세 번째 만남"이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프로듀스 101'에 사제지간으로 출연했던 모습 때문에 시청자, 청취자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컴백한 전소미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유롭게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면 스승으로서 괜히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제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여행이랑 '먹방'에 가장 자신이 있지만, 가수답게 음악 방송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청자분들이 음식점이 어디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 솔로 음악을 듣고 계시다 보면 곧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컴백할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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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데뷔 후 앨범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데뷔곡은 '벌스데이'.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할 때 '비타민 소미'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었다"며 데뷔곡으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제아는 "'벌스데이'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면서 "특히 취향을 저격하는 부분이 있어서 전소미에게 물어봤는데, 딱 전소미가 제작한 부분이었다"고 칭찬했다.

전소미는 "앨범이 공개됐을 때 집이 축제 분위기였다. 집에 있는 모든 스피커를 동원해 노래를 틀어놨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도 "'벌스데이'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울었다"며 "내 모습이 너무 처량하고 오랫동안 마음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흘렀다"고 고백했다.

이밖에 제아와 전소미는 질의응답 코너에서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각각 가수 엄정화와 그웬 스테파니를 뽑았다. 제아는 "엄정화 선배님의 인성이 너무 좋으신 것 같다"면서 "자기 관리도 뛰어나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오나라가 그웬 스테파니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자, 전소미는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답을 바꿨다. 이어 "제가 태어났을 때 없던 그룹이지만 부모님께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아와 전소미는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은 곡으로 서로의 노래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콘서트에서 '벌스데이'를 부르고 싶다"며 "평소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에 팬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센 느낌의 곡을 불러본 적이 없다"며 제아의 신곡 '디어 루드'를 선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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