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측 "매니저 강현석 논란, 피해자 만나 사과 예정" [공식입장 전문]
2019. 06.26(수) 09:32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코미디언 이승윤 측이 매니저 강현석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니저 강현석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누리꾼 A씨는 25일 강현석의 SNS에 "도저히 못 참겠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의 링크를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강현석은 2014년 말과 2015년 초 두 차례에 걸쳐 지인으로부터 60만원을 빌렸지만, 기한이 될 때까지 돈을 갚지 않았고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이후 강현석은 지인의 메신저 계정을 차단하기까지 했다.

채무 불이행 논란이 거세지자 강현석은 26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인정하며 피해자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강현석은 "늦은 시간에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먼저 부족하지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고 추후 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승윤 측은 "소속 매니저 강현석 씨가 5년전 지인에게 약 60만원의 금액을 빌리고 갚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태도로 지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내용이 한 게시판에서 피해 당사자를 통해 밝혀졌습니다"라면서 "이를 접하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매니저 강현석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이승윤 측은 "강현석 씨는 해당 내용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 당사자에게 직접 만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불편함을 느꼈을 당사자의 마음이 풀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승윤 측은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매니저 강현석 논란 관련 이승윤 소속사 사과문 전문이다.

마이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매니저 강현석 씨가 5년전 지인에게 약 60만원의 금액을 빌리고 갚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태도로 지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내용이 한 게시판에서 피해 당사자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를 접하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현석 씨는 해당 내용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 당사자에게 직접 만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불편함을 느꼈을 당사자의 마음이 풀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일동.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강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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