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스테이크·칼국수집, 시작부터 비난+갸우뚱 [종합] |
| 2019. 06.20(목)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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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중앙시장 미로예술시장 스테이크집 칼국수집 타코&부리토집 에비돈집 김성주 정인선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원주 미로예술시장 식당들이 시작부터 각양각색 문제적 상황을 드러냈다. 맛의 경쟁력을 자신할 수만은 없었고, 위생,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 진행 아래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미로예술시장 스테이크와 소떡꼬치 집, 칼국수 집, 타코&부리토 집, 에비돈집 갱생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원주 스테이크집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소떡꼬치,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 등 총 3가지 메뉴가 나왔다. 백종원은 치킨무를 온 팬에 올려놓은 상황에 경악하며 “여기저기 치킨무다. 파슬리가루는 또 왜 뿌렸냐”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맛을 보자마자 “고기가 좀 질기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또한 소떡꼬치도 맛에 비해 몹시 비싸다는 지적을 서슴지 않았다. 위생관념도 엉망이었다. 후라이팬의 찌든 때, 냉장고 상태 등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칼국숫집은 내부 장소 몹시 엉성한 상황이었다. 과거 원주 화재 사태로 인해, 이곳은 임시로 마련된 곳이었다. 화재의 직접적 피해를 입은 사례였다. 사장님은 딱한 상황이긴 했지만, 이와 별개로 맛은 냉정하게 평가돼야 했다. 백종원은 이 집의 주력메뉴인 칼국수를 여러 번 맛봤다. 그의 평가는 묘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 국물 진한 거 좋아하는데, 국물이 안 진하다. 육수,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약간 맹물보다는 간이 배어있는데, 육수 맛이 올라오진 않는다”라며 국물 맛부터 약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백종원은 "은은하면서도 끌리는 담백한 맛은 있다"라며 "다른 칼국수집과 결이 다른 그런 맛이다. 칼국수 마니아라면 한 번쯤 먹을 만하다"라는 평을 내놨다. 이 집만의 담백하고 심심한 칼국수 매력에 대한 묘한 미식평이었다. 특히 칼국수 사장님의 경우 화재 피해를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상황. 게다가 원주에는 손맛으로 승부하는 할머니 칼국수 집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백종원은 안타까운 화재 피해자인 칼국수 할머니에게 어떤 솔루션과 도움을 제공하며, 가게를 일으킬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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