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독도는 우리 땅' 가사가 바뀌었다?
2019. 06.17(월) 22:1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가 개사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30년 된 곡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가 바뀌었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의 3절 가사 중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는 생태 환경을 감안해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로 바꼈다고 알려졌으며 '연어 알 물새 알 해녀 대합실'은 독도 최초의 주민과 현 이장의 이름을 넣어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로 개사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일번지'의 가사가 어떻게 바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경덕 교수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서경덕 교수는 "곡의 개사가 바꼈다고 들었는데 확실지는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까지는 확실한데 그 이후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를 답으로 외쳐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이에 코미디언 김숙은 "서경덕 교수님이 아니면 못 맞출 문제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가사 중 '이백리'는 현재 단위를 고려해 '87K'로 바뀌었으며 평균 기온이 '12도'에서 '13도'로, 강수량은 '1300'에서 '1800'으로 바뀌었다고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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