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왕님 보우하사' 주보 그룹 위기→안내상 실명, 계속된 불행 [종합] |
| 2019. 06.17(월) 19:43 |
| ||||
![]() |
| 용왕님 보우하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주보 그룹이 계속된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안내상이 시력을 잃게 돼 불행을 더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102회에서 모든 잘못을 마풍도(재희)의 주보 그룹이 떠안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 심학규(안내상)가 시력을 잃었다. 앞서 원료 개발원에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인해 심학규가 눈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또한 이 화재가 방화가 아닌 주보 그룹의 부실한 관리 때문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마풍도는 경찰 조사뿐만 아니라 사회적 질타를 받기 시작했다. 이어 주보 그룹의 주가도 떨어져 불행이 계속됐다. 계속된 사고에 심청이(이소연)는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병문안을 온 마풍도에게 "내가 섣불리 나서는 바람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며 "잠시 친 아버지를 찾는 걸 미루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심청이에 대한 마영인(오미연)의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는 마풍도에게 "회사가 이런 불황을 겪고 있는데 심청이는 아버지 수발만 듣고 있냐"면서 "너는 뒷통수를 맞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시준(김형민)은 서필두(박정학)의 환심을 얻어 큰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다. 앞서 백시준은 서필두를 죽이려고 하는 마풍도를 막아세워 서필두를 구해냈다. 이어 술을 마시고 있는 서필두에게 찾아가 대화를 시작했다. 그는 "몸은 괜찮으시냐. 마풍도가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필두는 "가만 보면 자네와 나는 닮은 점이 많다"면서 "복수라는 증오심이 많은 도움이 될 거다"고 말했다. 백시준은 "안 그래도 마음속으로 상기시키고 있다. 제대로 갚아줄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서필두를 바라봤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서필두는 "제대로 한번 주보 그룹에 한 방 먹일 생각이다"라며 "자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아들을 얻은 듯 하다"고 말했다. 다음날 백시준은 서필두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백시준은 "일 외적으로도 부사장님과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마풍도 회장이 여러모로 곤란한 것 같다. HR도 고려 프로젝트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면서 "슬슬 발을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필두는 "역시 현명하다"며 백시준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였다.
마풍도의 주보 그룹은 또 다른 위기를 맞이했다. 씨앗을 구할 수 없었던 것. 고요정(백보람)은 "중국에서 씨앗을 수입할 수도 없고 갖고 있는 씨앗은 모두 타버린 상태"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심청이는 아직도 병원에 있느냐. 지금 당장 필요한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요정은 심청이에게 주보 그룹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사실을 알게 된 심청이는 "마풍도가 티를 내지 않아 몰랐다"며 고요정이 건네준 서류를 받았다. 이후 의사가 찾아와 심학규의 눈을 가린 붕대를 풀었다. 눈을 뜬 안내상은 의사에게 "조금 어지러운 것 같긴한데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내 눈을 비비는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심청이에게 "병원이 왜 이렇게 어둡냐. 불 좀 켜보라"고 말해 심청이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심학규는 자신이 실명한 것을 깨닫고 크게 당황하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심학규가 심청이에게 "너 때문에 내 눈이 멀었지 않느냐. 아빠라고 부르지도 말아라. 여기서 인연을 끊자"며 분노하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