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몽니X스컬, 위키미키·데이식스 꺾고 2승
2019. 06.15(토) 19:26
KBS 불후의 명곡 이상민 편, 몽니 위키미키
KBS 불후의 명곡 이상민 편, 몽니 위키미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밴드 몽니가 데이식스, 위키미키를 꺾고 2승을 챙겼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90년대 가요계 열풍을 일으킨 국민 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컨츄리꼬꼬, 샤크라, 디바 등 최정상 가수들을 제작한 최고의 프로듀서 이상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군조&강남, 위키미키, 몽니, 데이식스, 스바스바, 육중완밴드가 출연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 스윗소로우, 바버렛츠가 꾸린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가 룰라 '3! 4!'를 열창했고, 데이식스는 디바 '업 앤 다운(Up&Down)'을 록 스타일로 재해석해 맞섰다. 데이식스가 1승을 챙기며 승리했다.

이어 몽니가 세 번째 무대에 올랐다.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그룹 QOQ '떠나가라'를 선곡한 몽니는 강렬한 록 보컬을 뽐내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기에 스컬이 특별 출연해 이상민 특유의 레게 스타일을 고스란히 재연했다. 이상민은 스컬의 등장에 손짓까지 하며 흥분했다. 객석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호응이 이어졌다. 몽니는 404점을 얻으며 데이식스를 꺾었다.

이어 위키미키가 샤크라 '한'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트랜스 장르의 인도풍 멜로디가 돋보이는 샤크라의 데뷔곡을 몽환적인 멜로디로 재해석 했다. 하지만 결과는 몽니의 승리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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