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리' 미호. 시모에 돌직구 "아들 잘 못 키웠다" [종합] |
| 2019. 06.13(목)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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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미호가 시어머니에게 돌직구 발언을 해 통쾌함을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경택, 미호 부부와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배우 이경택, 미호 부부는 전날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지만 쉴 틈도 없이 시누이의 이사를 도왔다. 이사에 앞서 미호는 "경애가 나한테만 이사를 가고 싶다 했다. 시어머니한테는 말하지 않아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자 이경택, 시아버지, 시누이가 계약을 위해 부동산으로 향했다. 미호와 먼저 이사할 집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시어머니 박숙희는 "경애가 이사 가고 싶다고 말했냐.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냐"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어 "이사하는 게 작은 문제가 아닌데 나한테 말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집에 도착한 박숙희는 "부동산과 은행을 다녀와야 할 테니 먼저 청소하고 있자"며 당당히 청소를 요구했다. 이에 미호는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지 않았다. 경애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말했지만 이내 어쩔 수 없이 청소를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편 이경택은 미호에게 전화해 "동네를 둘러봤으면 좋겠다"는 눈치 없는 말로 미호의 화를 유발했다. 미호는 "빨리 들어와라"고 말한 뒤 "엄마, 아들 잘 못 키웠다"는 돌직구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외가 식구와 캠핑을 나섰다. 본격적인 캠핑에 앞서 백아영은 "운전만 하고 가서 아무 일도 안 할 거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오정태의 준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백아영은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가 오기 전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시어머니 김복덕은 도착하자마자 잔소리를 시작했고 백아영을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특히 오정태가 요리하는 게 탐탁지 않았는지 백아영에게 "가서 도와라"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눈치를 줬다. 오정태가 완성한 김치찜은 타버린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도 김복덕은 "아들이 해서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운했던 백아영은 "내가 한 음식은 항상 맛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김복덕은 개의치 않고 "캠핑을 나와야 이런 맛도 보는 거 아니냐"며 편애 섞인 칭찬을 건넸다. 이어 시어머니가 "아들이 계속 일했으니까 며느리가 고기를 가져와라"고 요구하자 시아버지는 "집에서는 며느리가 일하지 않냐. 밖에선 아들이 일해도 된다"며 며느리 편을 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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