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비아이, '정글의법칙'에도 불똥 "제작진 논의 중"
2019. 06.12(수) 11:01
SBS 정글의 법칙, 아이콘 비아이
SBS 정글의 법칙, 아이콘 비아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을 앞둔 '정글의 법칙'에도 불똥이 튀었다.

12일 SBS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제작진이 비아이의 마약 논란을 접하고 사태를 파악 중이다.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을 토대로 마약 구매, 흡연 의혹을 제기했다. 2016년 당시 경찰에서도 이 사실을 파악했지만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 YG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덧붙이며 경찰 유착의 가능성도 제시했다.

비아이는 15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 후발대로 합류해 첫 출연할 예정이었다. 출연을 나흘 앞두고 갑작스레 벌어진 논란에 프로그램 역시 불똥을 맞게 됐다.

특히나 '정글의 법칙'은 프로그램 특성 상 해외 올 로케로 사전 촬영을 마친 상황. 비아이의 마약 논란이 터지면서 출연 분량 편집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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